[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MTV VMA’를 빛냈다.
리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NEW WOMAN(뉴 우먼)’을 비롯해 ‘ROCKSTAR(락스타)’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22년 발매한 ‘Lalisa(라리사)’ 이후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라이언 테디(Ryan Tedder)와 샘 호마이(Sam Homaee)가 프로듀싱한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서는 8위,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 차트에 ‘ROCKSTAR’를 올리는가 하면,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1억 805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히 조회수를 경신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