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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송차트에 6개월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4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55위, 107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두 차트에 24주 연속 머무르며 아일릿의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앞서 ‘Magnetic’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K-팝 데뷔곡 최초로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아일릿은 글로벌 주요 차트를 휩쓸며 5세대 아티스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Magnetic’의 인기는 꾸준하다. 이 노래는 지니와 멜론주간 차트(집계기간 9월 2~8일)에서 각각 17위, 19위에 오르는 등 수개월째 붙박이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사진 = 빌리프랩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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