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0 (월)

여당 "문재인·이재명 회동, 사법 리스크 방탄 동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것을 두고 사법 리스크로 위기를 자초한 두 사람이 맺은 '방탄 동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오늘 만남은 야권의 정치세력화로 검찰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노골적 의도가 담긴 꼼수회동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회동과 원팀 선언 배경에 의문을 품는 국민이 많다며 이 대표 일극 체제를 위해 친문 세력을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한 게 불과 몇 개월 전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진 이들이 한배에 오른 '오월동주'가 애처롭다며, 두 사람이 정치적 도피를 멈추고 법의 심판대에 올라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