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두고 6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10.16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진행한 결과 6명이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공천 신청자는 김영기 전 부산시 건설본부장, 최봉환 금정구의원, 최영남 전 부산시의원, 김천일 전 금정구의원, 박승기 천혜복지재단 이사장, 윤일현 부산시의원 등이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는 "공관위 회의 통해 추후 면접 등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추석 전에 공천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영기 전 부산시 건설본부장, 윤일현 부산시의원, 최봉환 금정구의원, 최영남 전 부산시의원, 김천일 전 금정구의원, 박승기 천혜복지재단 이사장. ⓒ국민의힘 부산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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