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호남권역재활병원 전경.(광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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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호남권역재활병원 노사가 임금 단체협상안에 합의하며 5일 예고했던 파업은 벌어지지 않았다.
잠정합의안은 인금인상(2.5%), 가족수당·급식비 인상으로 구성됐다. 견해차가 컸던 6개월분 임금 인상안 소급 적용 대신 기타수당 지급으로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정합의안은 추후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노조는 전날 오후 5시30분 총파업 전야제를 열고 교섭 결렬시 이날 오전부터 파업에 돌입할 방침이었으나 노사 합의에 따라 파업은 철회됐다.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다수의 찬성표가 나올 경우 올해 임단협이 마무리된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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