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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오는 9월 18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관객과 만남을 준비 중이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전 세계 각지를 누빈 정국의 솔로 활동기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정국이 지나온 약 8개월의 여정과 아미(ARMY)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첫 솔로 앨범 ‘GOLDEN’의 앨범 준비부터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와 비하인드까지 뉴욕, 런던, 서울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진행된 약 8개월간의 황금빛 순간을 담았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오는 9월 18일 한국 CGV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국가, 지역의 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10월 4일 개봉한다.
정국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가수 임영웅의 공연 실황을 담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CGV에서 단독 개봉해 극장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았다. 공연 실황 최초로 아이맥스와 스크린엑스관에서 동시 개봉하며 특급 스케일의 무대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극장가 예매 열풍과 함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까지 마련돼 스크린을 넘어선 '페스타'로 실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아임 히어로 페스타’는 영웅시대가 영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CGV의 주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늘부터 오픈해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4층 광장의 ‘히어로 가든’ 포토스팟에는 영화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부터 ‘아임 히어로 페스타’ 소식을 듣고 일찌감치 찾아온 영웅시대 등 다양한 인파가 모여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겼다.
임영웅의 팬컬러인 하늘색 의상과 소품을 챙겨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영웅시대들은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며 하늘빛 물결을 이뤘다. 또한, CGV왕십리 5층에 마련된 ‘히어로 갤러리’에서는 영화의 명장면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스틸 전시가 진행되고, 남산 서울타워에서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 일몰부터 23시까지 하늘빛 조명을 점등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일부 상영관에서는 스페셜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무대를 넘어 극장가로 진출한 K팝 스타들의 활약이 극장에 활기를 더하는 만큼 앞으로 공연 실황 장르 콘텐츠가 더욱 늘어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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