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가공식품이 추석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선식품의 경우 무더위로 인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고 배송에도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올해 추석에는 상대적으로 변질의 위험이 낮고 유통기한도 긴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정관장 홍삼정(사진)’은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사포닌·아미노산·홍삼다당체·미네랄 등 다양한 유효 성분을 최적화해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또한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정관장 홍삼정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며 최근 누적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정은 2014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0년 동안 매출액 2조600억원을 달성했다. 연평균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정관장 홍삼정 단일 품목으로만 6조2022억 규모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약 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판매량으로 따지면 정관장 홍삼정은 지난 10년 동안 약 1152만 병이 팔렸다. 이를 국내 전체 가구 수(2177만)로 환산하면 2가구당 1가구가 정관장 홍삼정을 구매한 셈이다.
100% 홍삼농축액을 담아낸 정관장 홍삼정은 정관장의 다양한 제품에서 핵심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고급 홍삼을 함유한 ‘홍삼정 천’과 ‘홍삼정 리미티드’ 등 프리미엄 라인을 비롯해 ‘홍삼정x마누카꿀 시그니처에디션’, ‘홍삼정 Gift Set’, ‘홍삼정 듀얼세트’ 등 세트 라인도 갖췄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정은 최고의 원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완성한 품격 있는 제품력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다”며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에게 정관장 홍삼정으로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관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정관장 홍삼정은 물론 ^다보록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황진단 ^천녹 ^활기력 ^홍삼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와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클린 ^버섯달임액 ^굿베이스 등 맞춤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적용하며, 정관장 홍삼정류를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관장 여행용 레디백을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쇼핑백 손잡이에 부착할 수 있는 ‘건강 메시지 태그’ 및 황진단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도도새 작가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컬래버해 제작한 ‘특별 보자기 포장 서비스’ 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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