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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간호사 등이 속한 보건의료노조가 병원별로 막바지 교섭을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했던 61개 병원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7개 병원 11개 사업장은 교섭이 타결됐다. 28일 교섭이 진행 중인 서울의 한 병원에 보건의료노조의 파업결의문이 게시돼 있다. 2024.8.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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