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를 기점으로 노안이 시작되고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과 같은 노인성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사진 123r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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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속담처럼 눈 건강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잠자는 시간 외에는 온종일 활동하며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눈은 활동량만큼 신체 기관 중 가장 빨리 노화가 찾아온다. 40세를 기점으로 가까운 사물이 잘 안 보이는 노안이 시작되고 시간이 갈수록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노인성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관리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침침하고 흐릿해 사물이 구부러져 보인다면 황반의 신경세포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을 의심해볼 만하다.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으로 빛과 색을 인식하는데, 나이 들며 황반색소 밀도가 떨어지면 그 기능이 퇴화한다. 노화로 감소하는 황반색소 밀도는 루테인으로 채울 수 있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 등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루테인은 황반을 채우고 있는 노란 색소로 청색광을 걸러내 망막을 보호하고 백내장에도 효과적이다.
눈이 노화되면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고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인다. 이때 필요한 게 ‘아스타잔틴’이다. 눈 피로 개선의 핵심은 모양체 근육의 조절력 개선과 혈류량 증가다. 인체시험 결과, 아스타잔틴 4주 섭취 후 눈의 조절근육 수축과 이완 속도가 각각 50%, 69% 빨라졌다. 거리에 따른 굴절에 신속하게 대응해 눈 피로를 줄인 것이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눈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보다 선명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눈 건조·피로·노화 … 하루 한 알로 해결
일양약품㈜의 아이스타(사진)는 하루 한 알 섭취로 ‘눈 건조, 눈 피로, 눈 노화’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노화로 감소하는 망막의 황반색소 보충에 꼭 필요한 ‘루테인’과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오메가3’, 눈의 조절력을 향상해 피로를 완화하는 강력한 항산화제 ‘아스타잔틴’을 모두 함유했다. 여기에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적응을 돕는 비타민A 등을 함유한 7중 복합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이다. 일양약품은 여름철 눈 건강을 위해 200세트 한정 ‘아이스타’ 3개월분을 구매하면 3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문의 080-830-0303, 홈페이지 www.ilyang365.co.kr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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