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구글이 '제미나이' 모델에서 프롬프트 입력과 답변 출력을 시험해 볼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프롬프트 샘플로 구성된 '프롬프트 갤러리(Prompt Gallery)'를 출시했다.
벤처비트는 22일(현지시간) 구글이 생성 AI 앱 개발자용 대형언어모델(LLM) 플랫폼인 AI 스튜디오(AI Studio)에서 다양한 프롬프트 샘플을 시험할 수 있는 프롬프트 갤러리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AI 모델 개발을 위한 플랫폼 '버텍스 AI(Vertex AI)'에서 이미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AI 스튜디오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제미나이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벤처비트는 22일(현지시간) 구글이 생성 AI 앱 개발자용 대형언어모델(LLM) 플랫폼인 AI 스튜디오(AI Studio)에서 다양한 프롬프트 샘플을 시험할 수 있는 프롬프트 갤러리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AI 모델 개발을 위한 플랫폼 '버텍스 AI(Vertex AI)'에서 이미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AI 스튜디오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제미나이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롬프트 갤러리는 구글 제미나이 모델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설계된 다양한 프롬프트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뉴스레터 작성이나 객체 분류, 이미지로 보여주는 요리 레시피 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롬프트들을 시험해볼 수 있다.
AI 스튜디오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지난 5월에도 프롬프트 비결을 담은 '프롬프팅 가이드 101'이라는 문서를 공개한 바 있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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