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장나라 "신혼 생활 재미…성향 맞으면 빨리 하는 게 좋아" 결혼 이야기에 감출 수 없는 웃음('집대성')[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드라마 '굿파트너' 주역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피오)는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장나라 선배님이 결혼이 너무 좋으니까 많이 장려해준다. 특히 저한테 얼른 좋은 사람 만나라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대성 역시 "나도 주변에 결혼을 장려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전했다.

장나라는 "신혼 생활이 재미나요"라며 미소지었고, 그런 장나라를 본 김준현은 "결혼 이야기만 하면 입꼬리가 올라간다. 너무 좋으신가 보다"라며 놀렸다.

남지현 역시 "연락을 진짜 자주 하신다"라고 말했고, 장나라는 "연애 때부터 저희끼리의 룰인데 일을 보러가거나 촬영 중 지방에 가면 실시간 위치와 셀카를 공유한다. 안 맞으면 싸울 수 있는데 성향이 잘 맞는다. 성향이 잘 맞으면 빨리 결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나라의 남편은 모 작품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은 훈남 촬영감독.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약 2년 가까이 조용히 사랑을 키우다 결혼을 결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