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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내수 부진한데 가계 빚 늘어…한은 '금리 인하' 고민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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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한데 가계 빚 늘어…한은 '금리 인하' 고민 커져

[앵커]

오는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조기에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에 최근 증시 폭락이 겹치자 '금리 인하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월 전망치에서 0.1%포인트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