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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광복절 기념 '81.5㎞' 기부 마라톤…"독립유공자 후손 집 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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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꺾일줄 모르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광복절을 맞아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기부 마라톤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소 기부 활동을 이끌었던 가수 션 씨는 81.5km 완주 도전에 나서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오현주 기자, 이른 아침이지만, 폭염으로 무척 더울 것 같은데요. 기부 달리기 시작이 됐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푹푹 찌는 폭염 속에 오전 5시부터 81.5km 기부 마라톤의 대장정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