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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2살 나이 차이 문제 없죠" 김지석, 이주명과 ♥ 키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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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이주명 (사진=이주명 인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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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이주명과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4일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14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지석과 이주명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라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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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사진=이주명 인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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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가 있다.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하여 '로맨스가 필요해',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섹남'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주명은 모델로 데뷔한 후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 출연하였으며, 2025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마이 유스'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배우의 사랑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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