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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러시아 벨고로드도 '비상사태'…우크라 "74개 마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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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공격 8일 째, 74개 마을을 수중에 넣었습니다. 러시아에선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지역도 늘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으로선 지난해 용병그룹 반란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진격을 막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황정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러시아군 포로들이 눈이 가려진 채 이동합니다.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점령한 땅을 둘러봅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74개 마을을 장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