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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주명♥김지석, '띠동갑' 극복한 한솥밥 열애…일도 사랑도 함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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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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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주명(31)이 김지석(김보석, 43)이 일도 사랑도 함께 한다. 띠동갑의 나이 차를 극복한 열애에 이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14일 배우 김지석과 배우 이주명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와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고, 띠동갑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배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데이트로 주위에 열애 사실을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석 측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고, 이주명 측은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이주명이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주명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고 에일리언컴퍼니에서 새 둥지를 틀기로 했다. 이주명은 '띠동갑'인 김지석과 열애를 인정한 것에 이어, 그가 오래 몸담은 회사와도 손을 잡아 일과 사랑을 함께하는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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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석은 2001년 리오로 데뷔했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나이',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원더풀 마마', '또 오해영', '톱스타 유백이',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문제적 남자', '현무카세'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하다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패밀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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