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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배우 김지석·이주명 열애…"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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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김지석(왼쪽), 이주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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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43)과 이주명(31)이 열애 중이다.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14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이주명이) 김지석과 열애 중”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설명했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13세 차이를 극복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명은 이날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돼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로 소속을 옮긴다.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 소속 가수로 데뷔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국가대표’(2009), 드라마 ‘또 오해영’(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등에 출연했다. 2016년 데뷔한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와 ‘모래에도 꽃이 핀다’(2024)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 출연하며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김종용 기자(deep@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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