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나서

11월 中 최종합격자 발표·신입행원 연수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

Sh수협은행은 오는 27일까지 △일반(3급) △IT(정보기술) 인재(3급) △지역인재(3급) △보훈특별고용(4급) 등 분야에서 신입행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별도의 지원 자격은 없지만 합격자는 오는 11월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에 참여하고, 그 이후 정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5년 이상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Sh수협은행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그 밖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에서,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와 관련 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모든 채용 과정에서 우대를 받는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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