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여 '김경수 복권' 갈등 봉합?…독립기념관장 임명 공방
<출연 :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동훈 대표가 이번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 결정에 "더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 전 지사 복권을 두고 파열음이 일었던 여권은 일단 갈등을 봉합하는 수순입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여야 의원 두 분과 짚어봅니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동훈 대표와 일부 4선 중진들의 반대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김경수 전 지사를 복권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국민 통합을 위한 조치란 설명인데요. 이번 결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한동훈 대표는, 이번 복권 결정에 대해 "결정된 것이기에 더 언급하진 않겠다"면서도 "공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거든요. 한 대표의 발언 어떤 의미로 해석하셨습니까?
<질문 2-1> 당정갈등 우려까지 낳았던 이번 논란, 봉합 수순으로 가는 것 같은데요?
<질문 3> 독일에 체류 중인 김경수 전 지사는 이번 복권 결정에 대해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고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정계 복귀를 시사한 것으로 봐야겠죠?
<질문 4> 광복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김형석 독립관장 임명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복회와 야권 등이 김 관장을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지만, 김 관장은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당은 "독립기념관장을 향한 야권의 공세는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4-1> 여권에서는 일부 후보는 뇌물수수 전력이 있어서 탈락했다면서 김형석 관장 임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광복회가 관장 자리에 광복회 몫을 지키려는 이유로 인사 철회를 주장하는 것 아닌지 의혹을 제기도 나왔는데요. 이런 주장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4-2>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이 어려운데, 이런 논란이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참모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건국절은 추진한 적도 없고 계획도 없다"고도 밝혔는데요. 임명 철회에는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4-3> 이런 가운데 광복회가 뉴라이트를 친일파로 규정하고 이들을 판별하는 9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요.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이라고 하는 경우를 1번 기준인데요. 자의적인 판별법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질문 5> 대통령실이 국가안보 라인을 전격 교체한 것을 두고 야권이 반발 중입니다. 일단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으로 보내고 신원식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내정했는데요. 먼저 이번 인선,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6> 민주당에서는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의 "명심팔이"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당장 최고위원 경쟁자들이 일제히 비판 메시지를 냈고, 지지층의 사퇴 요구가 이어지자 정 후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애정"이었다며 재차 반박했는데요. 이번 공방, 남은 순회경선과 대의원 투표에 영향을 미칠 걸로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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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동훈 대표가 이번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 결정에 "더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 전 지사 복권을 두고 파열음이 일었던 여권은 일단 갈등을 봉합하는 수순입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여야 의원 두 분과 짚어봅니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동훈 대표와 일부 4선 중진들의 반대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김경수 전 지사를 복권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국민 통합을 위한 조치란 설명인데요. 이번 결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한동훈 대표는, 이번 복권 결정에 대해 "결정된 것이기에 더 언급하진 않겠다"면서도 "공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거든요. 한 대표의 발언 어떤 의미로 해석하셨습니까?
<질문 2-1> 당정갈등 우려까지 낳았던 이번 논란, 봉합 수순으로 가는 것 같은데요?
<질문 3> 독일에 체류 중인 김경수 전 지사는 이번 복권 결정에 대해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고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정계 복귀를 시사한 것으로 봐야겠죠?
<질문 4> 광복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김형석 독립관장 임명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복회와 야권 등이 김 관장을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지만, 김 관장은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당은 "독립기념관장을 향한 야권의 공세는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4-1> 여권에서는 일부 후보는 뇌물수수 전력이 있어서 탈락했다면서 김형석 관장 임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광복회가 관장 자리에 광복회 몫을 지키려는 이유로 인사 철회를 주장하는 것 아닌지 의혹을 제기도 나왔는데요. 이런 주장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4-2>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이 어려운데, 이런 논란이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참모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건국절은 추진한 적도 없고 계획도 없다"고도 밝혔는데요. 임명 철회에는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4-3> 이런 가운데 광복회가 뉴라이트를 친일파로 규정하고 이들을 판별하는 9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요.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이라고 하는 경우를 1번 기준인데요. 자의적인 판별법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질문 5> 대통령실이 국가안보 라인을 전격 교체한 것을 두고 야권이 반발 중입니다. 일단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으로 보내고 신원식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내정했는데요. 먼저 이번 인선,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6> 민주당에서는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의 "명심팔이"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당장 최고위원 경쟁자들이 일제히 비판 메시지를 냈고, 지지층의 사퇴 요구가 이어지자 정 후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애정"이었다며 재차 반박했는데요. 이번 공방, 남은 순회경선과 대의원 투표에 영향을 미칠 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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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동훈 대표가 이번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 결정에 "더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 전 지사 복권을 두고 파열음이 일었던 여권은 일단 갈등을 봉합하는 수순입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출연 :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동훈 대표가 이번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 결정에 "더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 전 지사 복권을 두고 파열음이 일었던 여권은 일단 갈등을 봉합하는 수순입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