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15일 오전 10시 홍범도 장군 묘역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 당원들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독도 영유권 문제를 비롯해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등 역사 문제에 대한 안일한 대처와 친일 성향 독립기념관장 기용 등에 대한 규탄 성명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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