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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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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갯벌에서 60대 추정 여성이 숨졌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7경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에서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A 씨와 함께 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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