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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3대 역사기관 뉴라이트 장악…"왜곡 음모 속속 진행"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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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사편찬위원장 등 윤석열 정부의 역사 기관장 자리 곳곳에 뉴라이트, 극우 성향 인사들이 임원을 맡고 있습니다. 최소 20여 명에 달하는 걸로 파악됐는데, "일본의 경제적 수탈은 없었다"며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인사도 있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다가 참여 인사들의 편향성과 역사 왜곡 논란 끝에 무산된 국정 역사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