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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내 아내 닮은 그녀" 급칭찬?…논란 더 키운 트럼프-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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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외모 품평 논란…노동자 해고 협박도

[앵커]

어제(13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소셜 미디어 엑스에서 대담을 했습니다. 최근 수세에 몰린 트럼프의 반전 카드였는데, 대담에서 나온 몇몇 발언이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외모를 품평하는가 하면, 노동자 해고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워싱턴 정강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를 공개 지지한 머스크는 온라인 대담에서 트럼프의 거친 표현에 맞장구를 치며 사실상 멍석을 깔아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