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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더 극심해진 찜통…'기후변화 발 폭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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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극심해진 찜통…'기후변화 발 폭염' 시작됐다

[앵커]

한반도를 푹푹 찌는 가마솥으로 만든 건 이중으로 덮은 뜨거운 공기 덩어리입니다.

문제는 이 고기압의 세력이 강해지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는 건데요.

기후변화 발 폭염이 시작됐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달 27일, 장마가 끝난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