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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초통령'이 달군 스크린…다양성 빛나는 여름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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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캐릭터, '하츄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하츄핑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우리 영화가 블록버스터 없는 여름 극장가를 달구고 있습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국의 공주와 마법 요정 하츄핑의 평생 우정의 시작,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앞선 이야기를 다룬 극장판 영화, '사랑의 하츄핑'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보러갔던 부모들까지 감명을 받고 나온다는 후기가 퍼지면서, 지난 7일 개봉 후 주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50만 관객을 눈앞에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