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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날씨] 말복에도 푹푹 찐다…중부·호남 소나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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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무더위에 점점 더 견디기 힘드시죠. 오늘(13일) 서울은 36.4도까지 올라 또 한 번 올 최고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보통 이맘때가 되면 더위가 한풀 꺾이기 마련이지만, 말복인 내일도 날이 많이 무덥겠고요.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보양식으로 몸보신을 더욱 든든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낮엔 볕도 강하게 내리쬐면서 더 뜨겁게 느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