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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윤 정부 5번째 특별사면 단행…'드루킹 조작' 김경수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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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어려워" 뒷말 남긴 한동훈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취임 후 벌써 5번째 특사입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조윤선 전 장관, 안종범 전 수석 등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 인사들을 줄줄이 사면·복권해 줬습니다. 이번에도 검사 시절 직접 수사했던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경수 전 지사 역시 복권됐는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마지막까지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