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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날씨] 서울·광주 35도, 낮에도 찜통더위‥곳곳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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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밤 무더위가 유난히 심합니다.

서울에서는 무려 23일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사이 시민들은 한강에 나와서 시원한 분수를 보면서 더위를 식히기도 했는데요.

주말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에도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35도, 광주 35도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