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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임신 중지 수술 있었다"…경찰, 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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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6주 태아의 임신 중지 과정을 담았던 브이로그 영상이 경찰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유튜버와 수술한 병원장을 보건복지부의 의뢰에 따라 살인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최연수 기자입니다.

[기자]

만삭의 여성이 거울 앞에 서 있습니다.

36주된 태아를 임신중지했다고 말했습니다.

[A 산부인과 : 심장도 뛰잖아 봐라…모르고 약 먹고 이런 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