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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와글와글 플러스] 동네 목욕탕도 찜질방도 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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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동네 사랑방이기도 했던 대중목욕탕에 이어, 젊은 층도 많이 찾던 찜질방마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국의 목욕업장 수는 지난달 말 기준 모두 5천 347곳으로 집계됐는데요.

10년 전과 비교하면 30%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대중목욕탕과 찜질방은 물론, 관광호텔 사우나와 한증막까지 모두 포함한 수치인데요.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 팬데믹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목욕탕과 찜질방이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