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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36주' 임신 중지 영상 사실로‥여성·병원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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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유튜브에 올라온 임신 36주째 중절 수술 영상, 조사 결과 조작된 영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유튜버와 수술을 한 병원의 병원장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임신 36주차에 낙태를 했다는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영상입니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낙태 수술을 받았고, 수술비용으로는 9백만 원이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