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들이 골목에 모입니다.
잠시 뒤 골목으로 학생들 무리가 더 걸어오더니 건물 주차장을 보며 웅성거립니다.
곧이어 구급차가 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서울 하왕십리동의 한 건물에서
10대 남학생이 동갑 학생에게 맞아 의식을 잃었습니다.
[목격자]
"'펑' 하는 거야. 내가 나가니까 이미 한 방 맞은 거야. 친구들 세 명이 앉아가지고 막 흔들어대는데도 못 일어나. 반응이 없어."
잠시 뒤 골목으로 학생들 무리가 더 걸어오더니 건물 주차장을 보며 웅성거립니다.
곧이어 구급차가 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서울 하왕십리동의 한 건물에서
10대 남학생이 동갑 학생에게 맞아 의식을 잃었습니다.
[목격자]
"'펑' 하는 거야. 내가 나가니까 이미 한 방 맞은 거야. 친구들 세 명이 앉아가지고 막 흔들어대는데도 못 일어나. 반응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