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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해외 선수도 "안세영 지지"…'부당 규정' 배드민턴협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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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강압·통제 논란

[앵커]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과 관련해 JTBC는 배드민턴 협회의 '통제 중심' 규정을 집중보도해드렸습니다. 정부가 오늘(12일)부터 협회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세영에 대한 해외 유명 선수의 지지 선언이 나오는 등, 이 문제가 해외에서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지난 7일) : 저는 정말 싸우려고 한 의도가 아니라 정말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은 마음을 호소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