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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국내 최초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기존 부지는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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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기존 부지는 시민 품으로

[앵커]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는 대전과 대구, 울산 등 주요 도시를 모두 연결해 국토의 대동맥으로도 불리는데요.

하지만 도시를 단절시키고 소음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지적도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시가 국내 최초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시도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