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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올림픽] 박혜정 역도, 전현무가 중계한 KBS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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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올림픽 기간 16일중 11일 일간 시청률 1위 차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박혜정(21·고양시청)이 11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을 거머쥐는 순간을 전한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전현무가 중계를 맡은 KBS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KBS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현무가 중계한 박혜정의 경기는 인상에서 8.42%, 용상에서 14.14%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오후 8시 39분 18.5%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