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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날씨] 이번 주도 밤낮없는 무더위‥곳곳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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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에도 무더위는 기세등등했습니다.

어제 양주의 한 계곡에서는 더위를 식히려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물에 풍덩 빠진 채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오늘로써 서울은 22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이 밤낮없는 무더위는 이번 주에도 꺾이지 않을 전망인데요.

기온이 한낮에는 35도 안팎, 밤사이엔 25도 이상을 웃돌며 내내 덥겠습니다.

특히 서울은 오는 광복절이 지나도 열대야가 이어진다면, 역대 최장기간의 열대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