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셀린 디옹, 트럼프에 경고 "내 노래 쓰지마...근데 진짜?" [소셜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유세장에서 팝가수 셀린 디옹의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셀린 디옹은 "허락한 적 없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몬태나주의 트럼프·밴스 집회 현장입니다.

트럼프가 등장하기 전, 화면에는 셀린 디옹의 노래 '마이 하트 윌 고 온'이 흘러나옵니다.

셀린 디옹은 곧바로 "음악이 무단으로 사용되었고 어떤 방식으로든 허가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