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5분쯤 남양주시 다산동의 지상 11층·지하 3층짜리 상가건물에 불이 났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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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주민 4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건물 외벽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우고 약 한 시간 반 만에 119 소방대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벽과 마감재 사이에 불씨가 남아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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