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말 너무 많아”… ‘동치미’ 김태현, 아내 ‘♥미자’ 덕분에 귀 터질 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동치미’ . 사진 ㅣ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태현이 아내 미자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강순의, 정애리, 김현태, 쏘영, 김태현, 유인경, 정한용, 이고운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은 “아내랑 글램핑을 했어요. 고기 먹고 야외 활동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 비가 엄청 온 거예요.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기도 하고 아내 말이 줄어들 수도 있고 고기 먹으면 먹느라 말이 적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천막 안에 저희 둘만 있으니까 2시간 동안 아내 얘기만 들었어요. 그러니까 귀에서 ‘삐’하는 거 알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