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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올림픽 금빛행진에 양궁·사격카페 '특수'…"강습 문의 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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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마다 파리에서 전해지는 낭보에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자연스럽게 선수들이 활약한 종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직접 배워보려는 사람들로 양궁장과 사격카페는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녁 앞에 선 사수가 숨을 고른 뒤, 활시위를 힘껏 당깁니다.

"정중앙을 내가 쏠 수 있다! 그런 자신감을 갖고! 하나 둘 셋"

과녁판을 벗어나기 일쑤지만, 마음만은 국가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