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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단독] "협회 지시 불응 시 국대 박탈"…안세영 "야박하다" 작심발언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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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5개월 전 배드민턴협회 회의록 입수

[앵커]

배드민턴 협회와 관련해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배드민턴 협회가 파리 올림픽을 불과 다섯 달 앞두고, 협회의 정당한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국가대표 자격을 정지시키는 규정을 새로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협회 눈 밖에 난 선수를 잘라낼 수 있는 규정이 될 수 있는 건데 배드민턴계에서는 사실상 '안세영 찍어내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최연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