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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22타수 4안타’ 높은 1군의 벽, 작년에 제대로 느꼈다…2군 43홈런 거포 유망주, 더 이상 후회 없다 “이제 잘할 수 있다”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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