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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원더걸스 출신' 선예X선미, 트와이스→god 이어 '딴따라 JYP'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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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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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선미가 박진영과 다시 만난다.

KBS는 9일 선예, 선미의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 게스트 출연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에는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원더걸스의 대표곡 'So Hot(소 핫)'의 음원이 재생되며 시작된다. 이어 이미지를 통해 원더걸스 원년 멤버였던 선예와 선미의 출연 소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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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그룹이다.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원더걸스의 대표곡 'Tell me(텔 미)', 'So Hot', 'Nobody(노바디)' 등은 전국적인 대히트를 기록하며 원더걸스는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선미는 지난 2020년 박진영과 함께 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를 통해 특별한 듀엣 케미를 선보였다. 그해 KBS 2TV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박진영과 함께 'Nobody'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선예는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오랜만에 복귀했다. 당시 박진영과 선미가 '찐친 무대'에 참여해 이슈가 됐다. 이후 박진영의 응원 속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제뉴인)'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트와이스(TWICE), god(지오디), 2PM, 비, 원더걸스까지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든든한 동반자들이 잇달아 게스트 출연을 확정하면서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사진=KBS, 어비스컴퍼니, bnt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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