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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은가은이 박현호와의 공개 열애 소감을 전했다.
은가은은 9일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서 "오늘 축하 받고 싶은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은가은 소속사는 "박현호와 올해 초 한 예능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됐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은가은은 "아침에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연애를 시작했다"면서 "동료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예쁜 사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 예쁘게 만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선남선녀"라는 청취자에게 "감사하다. 선남은 맞는데, 예쁘다는 칭찬은"이라며 웃었다.
특히 은가은은 1987년,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염두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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