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서바이버즈', 플스로도 즐긴다…이달 29일 출시

[AI리포터]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가 플레이스테이션(PS)에 출시된다. [사진: 스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Vampire Survivors)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플레이스테이션5(PS5)로 출시된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루카 갈란테가 개발하고 배급한 로그라이크 진행형 슈팅 게임으로, 지난 2021년 12월 17일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선출시됐다. 이후 2022년 10월 맥OS 및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로 공식 출시됐으며 엑스박스와 모바일 버전으로도 나와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총 13개의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는 해당 게임은 뱀서라이크 장르의 가장 대표적인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조작은 마우스와 이동키로 이동만 조작하면 되며 공격은 자동으로 이뤄진다.

각 캐릭터는 자동으로 발사되는 고유한 시작 특전과 무기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레벨이 올라갈 때 무기와 특전 추가 및 업그레이드를 신중하게 선택해 수천마리 몬스터를 물리치면 된다. 게임 플레이 시간은 보통 최대 30분으로, 스릴 넘치고 혼돈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5달러(약 6810원)에 이용 가능하며, 모든 유료 확장팩 역시 출시일인 이달 29일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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