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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스포티비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 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한지민과 최정훈은 지난해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측은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 됐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한지민은 JTBC 드라마 '힙하게' 방송 중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듀엣으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과 10cm가 부른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투 러브'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은 듀엣 무대를 준비하며 인연을 맺었고, 음악 애호가 등 공통의 관심 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후 개인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한지민은 잔나비의 '팬'을 자처했다가 최정훈의 연인이 돼 눈길을 끈다. 최정훈 역시 한지민을 직접 섭외했다고 해 서로의 팬에서 실제 연인이 된 남다른 인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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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올해 초 친언니와 잔나비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너무 팬이 돼서 출연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고, 최정훈은 잔나비 굿즈를 풀 장착한 한지민에게 "마지막회를 빛내주시면 좋았을 것 같았다. 잔나비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이 나왔으면 했다"라고 화답한 바 있다.
한지민은 1998년 데뷔, '올인', '경성스캔들', '이산', '옥탑방 왕세자',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는 톱 배우다.
최정훈은 2014년 잔나비 프론트맨 겸 리더로 데뷔한 후 '가을밤에 든 생각',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쉬',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요계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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