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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개된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문지인과 김기리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절친인 송은이가 출연해 캠핑 노하우와 꿀팁을 전수해서 눈길을 끌었다.
‘지인의 지인’에는 차박 게스트로 송은이가 출연했다. 평소 혼캠을 즐기고, 캠핑장에서 장박할 정도로 캠핑에 진심인 송은이는 예쁜 캠핑장으로 문지인과 김기리 커플을 초대해 캠핑의 진수를 보여줬다.
평소 문지인의 차박 콘텐츠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던 송은이는 “지난번에 한선화 씨 나온 편을 봤는데 너무 더워 보여서 집에 있던 천막부터 챙겼다.”며 만반의 준비를 해왔음을 밝혔다.
이어 “‘지인의 지인’ 차박은 허술함이 매력인 건 알지만, 필요한 게 많아 보인다”며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산 캠핑용 컵, 테이블, 의자, 캠핑 박스 등을 아낌없이 선물하며 ‘송산타’의 면모를 뽐냈다.
캠핑 고수 송은이의 주도하에 모든 세팅을 마친 후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한 세 사람은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먹방’으로 구독자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바삭 토스트 + 달콤 주스로 환상의 먹조합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다른 고기 먹방으로 구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어 “나 김기리랑 사귀었어”, “임신 계획은 20대부터 있었어” 등 데뷔 31년 차 관록에서 나오는 송은이의 매운맛 폭탄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송은이는 최근 유튜브 예능을 통해 유승호에게 "정우성과 밥을 먹다가 '이거 먹으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해서 사귄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던 바, 정우성에 이어 김기리까지 송은이의 전남친 라인업으로 합류해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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