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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한동훈 "반도체특별법 당론으로 강력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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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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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반도체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고동진, 박수영, 송석준 의원이 이미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했다며 "세 분이 낸 법안을 취합 조정해 반도체특별법을 당론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반도체 관련 규제를 일원화하고 신속 인허가를 맡는 대통령 직속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를 설치하고", "반도체 산업 전력, 수력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보조금을 지원하는 대책과 체계를 수립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할 것"이라고 법안 내용을 설명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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