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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김신영, 이석훈 실체 폭로 "사랑꾼 이미지, 다 뻥…연기자다"('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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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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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사랑꾼 이미지는 다 뻥”이라며 절친 이석훈의 실체를 폭로한다.

8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는 ‘여행 고수가 추천하는 첫 해외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테리당과 ‘여행 버킷 리스트 성지 캐나다 토론토’를, 이석훈이 나강과 함께 ‘휴양지 그 이상의 천국 인도네시아 발리’를, ‘큰별쌤’ 최태성이 콤마와 함께 ‘유럽 여행의 첫 관문 스페인 바르셀로나&몬세라트’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부를 가릴 여행친구로는 ‘다시갈지도’ 최초로 여행 의뢰에 나선 방송인 파트리샤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이 절친 이석훈의 사랑꾼 이미지가 거짓이라며 폭탄 발언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르셀로나 몬세라트를 투어하던 중 '몬세라트 수도원 검은 성모상의 구슬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소개되고, 이석훈이 "제 소원은 가족의 건강"이라고 밝히자 절친 김신영이 발끈하는 것.

급기야 파트리샤가 이석훈의 다정함에 "너무 스윗해"를 연발하자 김신영은 "이석훈 사랑꾼 이미지 다 뻥이다. 연기자야 연기자"라고 폭풍 모함을 날려 웃음보를 자극한다. 급기야 김신영은 솔직 당당한 표정으로 "제 꿈은 일확천금, 부와 명예, 부귀영화"라며 세속적 욕망을 폭발시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고수가 추천하는 첫 해외여행' 특집답게 바르셀로나 찐 거주민인 대리 여행자의 여행 꿀팁이 알차게 소개될 예정이다. 과연 초보 여행자들에게 있어 '첫 유럽 여행지' 0순위로 꼽히는 바르셀로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0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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