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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정재용, 전처 이선아와 재회 미뤄졌다 "'아빠는 꽃중년' 8일 긴급 결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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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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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빠는 꽃중년'이 8일 긴급 결방을 결정했다.

8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제작진은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방송이 예정됐던 '아빠는 꽃중년' 16회 방송이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방송 이슈로 긴급 결방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방송분은 8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며, 갑작스러운 결방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빠는 꽃중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분에는 정재용이 이혼 2년 만에 전처 이선아와 극적 재회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으로 관심을 모았다.

앞서 정재용은 46세에 19세 연하 이선아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50세에 경제적 사정으로 자격지심 때문에 이혼을 결정했다. 이후 2년 동안 딸 연지를 만나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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